2025 신한 SOL뱅크 KBO 리그, NC 다이노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시즌 첫 맞대결은 푸이그의 만루 홈런과 함께 키움 히어로즈의 5:1 승리로 마무리되었습니다.
전반적으로 팽팽한 흐름 속에서 키움이 집중력 있는 공격과 철벽 수비, 그리고 하영민의 호투로 승리를 챙기며 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.
⚾ 경기 요약 정보
📆 일자: 2025년 4월 4일
🏟 장소: 고척 스카이돔
🔥 최종 스코어: 키움 5 : 1 NC
⭐ 승부처: 푸이그 만루 홈런 (그랜드 슬램)
🎯 수훈 선수: 푸이그 (4타점), 하영민 (7K 무실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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🎬 경기 주요 장면 요약
◾ 1~3회: NC가 먼저 찬스, 키움이 선취점
박민우, 김주원의 연속 출루 → 득점 실패
김건희의 적시타로 키움 1점 선취
◾ 4~6회: 양 팀 투수전 지속
로건과 하영민, 각각 삼진 유도하며 타선 봉쇄
◾ 7회 말: 푸이그, 밀어친 만루 홈런!
무사 만루 상황, 푸이그의 우측 담장 넘기는 그랜드 슬램
키움이 5:0으로 단숨에 격차 벌림
◾ 9회 초: NC 1점 만회
김주원의 적시타로 1점 추격, 더 이상의 득점 실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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👀 오늘의 수훈 선수
푸이그: 4타점, 그랜드 슬램
하영민: 5이닝 무실점, 7 탈삼진
김건희: 1타점 포함 멀티히트
김주원: 1타점 적시타
💡 키움, 투타 균형 잡힌 경기력
하영민의 안정적인 피칭과 타선의 집중력, 수비의 안정감까지 삼박자를 갖췄습니다.
😓 NC, 찬스 살리지 못한 것이 아쉬움
초반 번트 실패와 주루 미스, 9회 만루에서의 병살 아웃까지, 결정적인 순간을 놓쳤습니다.
📌 결론: 푸이그의 한방이 경기 갈랐다
이번 경기는 김혜성의 만루 홈런이 승부를 갈랐습니다.
키움은 3연패에서 탈출하며 분위기를 반전시켰고, NC는 찬스에서의 집중력이 아쉬웠던 경기였습니다.
각 구단 기록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.